오리온전기는 26만컬러의 1.5인치급 수동형(PM)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개발해 곧 양산에 들어간다고 최근 밝혔다. 이 제품은 128×128의 해상도로 구동칩을 자체 회로설계 기술로 개발해 다양한 빌트인 스크린세이버, 호스트 인터페이스, 프로그래머블 타이머를 제공하고 저소비 전력을 구현했다고 오리온전기는 소개했다.
이송우 OLED 영업팀장은 “이번 제품 개발로 휴대전화 내부창용 OLED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내·외부창용 OLED 동시 생산체제를 갖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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