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통쾌한 범죄오락 영화 <도굴>이 개봉과 동시에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본격 흥행 몰이에 나선다. 

◈ 올 가을 최고의 기대작임을 증명하며 박스 오피스 1위 등극

영화 <도굴>은 타고난 천재 도굴꾼 강동구(이제훈)가 전국의 전문가들과 함께 땅 속에 숨어있는 유물을 파헤치며 짜릿한 판을 벌이는 범죄오락영화. 개봉을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라서며 흥행을 예고했던 <도굴>이 4일(수) 개봉해 오프닝 73,069명(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했다.

특히 <도굴>은 갑작스러운 개봉일 깜짝 추위에도 올 가을 최고의 기대작답게 11월 극장가를 힘차게 열었다는 평이다. 오랜만에 개봉한 볼만한 범죄오락 영화 장르에 대한 관객들의 갈증이 예매율 1위라는 지표로도 이어지며 향후 흥행 전망치도 밝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예매율 1위 및 관람 후 호평 유지하며 흥행 상승세 예상

한편 관객들의 유쾌한 관람 후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한국형 인디아나 존스”, “코로나 스트레스 날려줄 팝콘무비”, “코로나 때문에 요즘엔 이런 영화가 참 귀하다”, “2탄을 기대하게 만드는 스토리”, 짜릿한 범죄오락 영화라는 문구가 딱 어울리는 영화” 등 실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지며 높은 평점을 기록 중이다.

이처럼 <도굴>은 전 세대, 모든 성별 구분 없이 볼 수 있는 전천후 오락 영화로 주목 받고 있으며 영화의 주역들이 주말 극장가를 직접 찾아 무대인사로도 만날 예정이다.

오랜만에 만나는 범죄오락물이자 다채로운 재미로 중무장한 영화 <도굴>은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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