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눔재단, 정기이사회 개최 2021년 사업계획·예산 등 확정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은 지난 25일 중기중앙회에서 1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2021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계획을 확정했다. 이 자리에는 손인국 이사장을 비롯해 재단이사·감사 등 11명이 참석했다.(사진)

이날 이사회에서는 코로나19 등 사회적 이슈 대응 중소기업 근로자 및 소상공인 지원 등 재단 특화사업 추진 소외계층 지원과 후원기업간 선순환 구조 마련 등의 안건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내년에는 국가 재난 극복 지원과 재단 사업 선순환 구조 마련을 중점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소외계층 방역 및 생활 물품을 지원하고 코로나 이후 내수활성화와 전통상인 살리기 사업, 청년취업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손인국 이사장은 코로나 확산 여파로 소외계층의 어려움이 커져가고 있다중소기업계의 사회적 책임실천으로 코로나 극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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