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산업협동조합(이사장 한병준)은 소외계층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10일 4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에 사랑나눔을 전하기 위해 조합원사들의 자발적인 십시일반 모금으로 마련됐다. 

한병준 한국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왼쪽)이 김기문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명예이사에서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한병준 한국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왼쪽)이 김기문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명예이사장에게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한병준 한국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경제상황을 지역사회와 함께 극복하는 마음으로 기부금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지속적인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정보산업협동조합은 1981년에 설립되었으며, 컴퓨터시스템 통합 자문,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 공동구매/판매, 판로 및 수출 지원 사업을 통해 국가 정보화 인프라 구축에 노력해 왔으며, 매년 소외계층을 위하여 조합원들의 뜻을 모아 사랑나눔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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