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광고 등 활용, 홍보 확대

지난 10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중앙회와 더체크의 ‘소기업·소상공인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한 노란우산 가입확대 업무협약식’에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오른쪽)과 정준호 더체크 의장이 협약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지난 10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중앙회와 더체크의 ‘소기업·소상공인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한 노란우산 가입확대 업무협약식’에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오른쪽)과 정준호 더체크 의장이 협약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카드매출 정산 모바일앱 더체크가 노란우산 홍보에 나선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더체크는 지난 10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소기업·소상공인의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한 노란우산 가입확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더체크는 카드매출 정산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더체크를 통해 사업자 매출정산 및 조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더체크어플리케이션 내 배너광고를 통해 노란우산 가입 안내가 홍보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국의 1000명의 매니저들이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노란우산 홍보 및 가입유치 활동도 추진할 방침이다.

박용만 중기중앙회 공제사업단장은 더체크와 업무협약으로 노란우산 홍보 확대가 기대된다면서 보다 많은 소기업·소상공인들이 사회안전망 안으로 들어와서 든든하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노란우산은 소기업·소상공인이 폐업, 노령 등 위협으로부터 사업재기와 생활안정을 위한 퇴직금 마련을 지원하는 공적 공제제도로, 2007년 출범이래 재적 가입자가 138만명, 부금액 145000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소기업·소상공인 대표자면 누구나 노란우산에 가입할 수 있고, 가입자에겐 연복리 이자 지급 및 연간 최대 500만원 소득공제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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