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1월 31일까지 성금모금 캠페인 전개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전 UN사무총장) 등 사회 지도층을 비롯해 배우 이영애, 김수현, 김연아(피겨스케이팅), 허정무(축구), 현정화(탁구) 등 유명 스타들로부터 애장품을 기부받아 자선 경매 및 바자회를 개최해 왔다. 사진은 2013년 10월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 사랑나눔바자회’ 기부금 후원 퍼포먼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전 UN사무총장) 등 사회 지도층을 비롯해 배우 이영애, 김수현, 김연아(피겨스케이팅), 허정무(축구), 현정화(탁구) 등 유명 스타들로부터 애장품을 기부받아 자선 경매 및 바자회를 개최해 왔다. 사진은 2013년 10월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 사랑나눔바자회’ 기부금 후원 퍼포먼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은 오는 31일까지 연말연시를 맞이해 성금 모금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메인 슬로건이 중소기업 손길로 세상을 아름답게인 이번 캠페인은 지난달 1일부터 시작됐다.

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속에서도 중소기업계의 아름다운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고 귀띔했다. 이번 캠페인으로 기부받은 성금과 물품들은 재단이 올해 추진하는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사랑나눔재단은 올해 영세소상공인 휴가지원사업 기부 받은 우수 중소기업제품을 복지시설에 전달하는 희망이음사업중소기업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중소기업 근로자 복지지원사업등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랑나눔재단은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2011년 출범시킨 비영리공익재단으로 출범 이후 지난해까지 사회 각계 각층에 약 250억 여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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