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1조클럽협회와 MOU 체결
한국공간정보산업협동조합(이사장 박경열)은 공간정보산업진흥원과 판교테크노밸리1조클럽협회가 참여하는 ‘스마트시티 비즈니스 모델 창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지난11일 밝혔다.
이날 3개 기관은 협약을 통해 △스마트시티, 공간정보 융복합 컨설팅 및 대정부 정책지원 △공간정보 데이터 구축 및 플랫폼 개발 지원 △공공분야 스마트시티 구축사업 설계 및 솔루션 적용을 위한 지원에 앞장서기로 했다.
협약기관들은 또 각 기관에서 추천하는 기업들과 함께 공간정보융합 사업을 만들고 각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박경열 이사장은 “140개 회원 기업들과 판교에 소재하는 120개 IT기업들이 협업을 한다면 우리나라 스마트시티의 플랫폼을 완성하고 최고의 서비스를 국민에게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박완신 기자
wspark@kbiz.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