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과 중소기업은 갑을 관계가 아니라 상생 동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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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과 중소기업은 갑을 관계가 아니라 상생 동반자”
  • 이상원 기자
  • 호수 2297
  • 승인 2021.01.25 13: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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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문 “유통-제조업 간 지속적 동반성장모델 정착 기대”
판로 연계형 사업확대·토탈케어 제안 등 주제발표도
지난 20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상공인-백화점 상생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앞줄 왼쪽부터 차정호 신세계백화점 대표, 이철규 국회 산자중기위 국민의힘 간사, 이학영 국회 산자중기위원장,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황범석 한국백화점협회 회장(롯대백화점 대표), 송갑석 국회 산자중기위 더불어민주당 간사, 김형종 현대백화점 대표, 김경만 더불어민주당 중기특위 위원장, 김은수 갤러리아백화점 대표.
지난 20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상공인-백화점 상생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앞줄 왼쪽부터 차정호 신세계백화점 대표, 이철규 국회 산자중기위 국민의힘 간사, 이학영 국회 산자중기위원장,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황범석 한국백화점협회 회장(롯대백화점 대표), 송갑석 국회 산자중기위 더불어민주당 간사, 김형종 현대백화점 대표, 김경만 더불어민주당 중기특위 위원장, 김은수 갤러리아백화점 대표.

코로나19로 유통 패러다임이 급변하면서 백화점과 입점 중소기업은 더 이상 갑과 을의 거래관계가 아닌 대등한 상생의 동반자가 돼야 합니다.”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상공인-백화점 상생 우수사례 발표회에서나온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의 발언이다.

그는 이어 “(오늘 발표사례와 같은) 유통분야 상생사업이 일회성에 그칠 것이 아니라 대기업의 마케팅 지원으로 성공한 중소기업이 많이 탄생해 지속적이고 실효성 있는 상생모델이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유통업 전반이 어려움에도 롯데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등 5대 백화점이 중·소상공인 판로를 지원해온 만큼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상생모델로 발전시켜줄 것을 당부한 것이다.

이날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한국백화점협회는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백화점 협력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상공인-백화점 상생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과 이학영 국회 산자중기위원장 이철규 국회 산자중기위 국민의힘 간사 송갑석 국회 산자중기위 더불어민주당 간사 김경만 더불어민주당 중기특위 위원장을 비롯해 황범석 한국백화점협회 회장(롯데백화점 대표) 김은수 갤러리아백화점 대표 차정호 신세계백화점 대표 김형종 현대백화점 대표 김재천 AK플라자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중소상공인의 판로 등을 지원해온 5대 백화점의 우수 상생사례를 소개함으로써, 대형유통업과 중소상공인간 자발적 상생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백화점 대표들은 중기중앙회와 함께 발굴한 우수 상생 사례와 백화점별 상생사업 추진 체계 및 사회공헌 활동 현황을 전시부스와 사례 발표를 통해 소개했다.

유통분야 상생모델 구축 제언 발표에서는 정연승 한국유통학회 차기 회장이 유통-제조 상생협력 방안을 주제로, 백화점 등 유통사와 중소제조 협력업체간 상생 사업의 필요성과 구축 방안 등을 다뤘다.

정연승 회장은 주제발표에서 유통-제조간 판로연계형 사업 확대, 상품기획에서 브랜딩까지 이어지는 토탈케어, 유통 상생 교육 플랫폼 도입, 유통 상생지수 개발 및 고도화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황범석 백화점협회장은 새로운 뉴노멀 시대에 맞는 유통시장의 변화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만들어가야 한다이에 백화점 업계는 중소 협력업체와 함께 고민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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