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회장 김진태)는 국내 중소기업의 판로확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5개 해외 유명 전시회에 한국관을 구성, 참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압회가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하는 해외 전시회는 △2005 런던 아시아 엑스포(2월3일~5일) △2005 버밍햄 춘계 소비재 박람회(2월6일~10일) △2005 홍콩 아시아 패션쥬얼리 & 액세서리 페어(6월18일~21일) △2005 캘리포니아 선물용품 박람회(7월22일~25일) △2005 라스베가스 소비재 박람회(8월16일~20일) 등 모두 5개 전시회로 이중 런던 아시아 엑스포, 버밍햄 춘계 소비재 박람회, 홍콩 아시아 패션주얼리 & 액세서리 패어 등 3개 전시회는 참여업체 모집이 마감됐다고 연합회는 밝혔다.
연합회가 주관하는 한국관에 참여하는 업체는 부스임차료, 장치비 등 참가비용 일부를 지원받게 된다.
연합회는 전시회 참가 지원을 통해 국내 우수중소기업의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해외시장 진출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며, 연합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의 선물용품 박람회 ‘2005 서울기프트쇼’의 해외바이어 및 업체 유치를 위한 현지 홍보활동을 광범위하게 전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자세한 사항은 연합회 홈페이지(www.kohand.or.kr)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02-2698-0003
저작권자 © 중소기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