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신호 왜곡현상을 막아 원음에 가까운 소리를 내는 콤비 홈시어터(모델명 XH-C750TB)를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제품은 홈시어터의 핵심기술인 원음에 가까운 음향 구현을 위해 개발한 기술인 ‘XTS (eXcellent True Sound) Pro’가 처음 적용됐으며, 미디어에 저장된 음원을 5개 스피커에 최적화된 신호로 전달해 출력 때 일어나는 신호 왜곡현상을 막아준다고 회사측은 소개했다.
DVD, VCR 재생은 물론 DivX 파일도 재생할 수 있어 PC에 저장된 영화를 홈시어터를 통해 대형 TV로 볼 수 있다.
HDMI 접속단자를 갖춰 디지털 영상과 음향을 거의 완벽하게 구현할 수 있고 고해상도를 지원해 선명한 화질을 즐길 수 있다고 회사 쪽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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