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자총협회는 제17회 ‘보람의 일터’ 대상수상자로 유니온스틸 등 4개 기업을 선정했다고 최근 밝혔다.
수상기업으로는 대기업 부문의 경우 대상 유니온스틸, 우수상 삼성피앤에이, 중견·중소기업 부문 대상 희성금속, 우수상 대한송유관공사가 각각 선정됐다.
경총은 이날 오전 11시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정병석 노동부 차관, 김금수 노사정위원회 위원장, 박용성 대한상의 회장 등 경제 5단체장, 박승복 샘표식품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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