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에는 스콥정보통신, 오픈포유, 미래텔레콤, 어드밴텍, 뉴젠텔레콤, 오픈브이알, 미라클소프트웨어, 애니필, 일신테크, 경진일렉트론, 모비언스, 럭스퍼트, 트루라인시스템즈, 벨웨이브, 무하디지털 등 15개 벤처기업이 참가했다.
협회는 특히 전시회 기간 동안 현지 시장 진출 유망 아이템을 중심으로 엄선된 현지 바이어와의 1:1 비즈니스 상담회(시장개척단)를 동시에 개최했다.
브라질 현지 기업들은 한국 IT 기업들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고, 기술협력, 마케팅협력, 조인트벤처 결성 등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모색했다고 협회는 전했다.
또 현지 유력 언론에서 직접 한국관 취재를 나오는 등 국내 벤처기업에 대한 큰 관심을 보였다.
협회는 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 성공을 위해 현지 파트너와의 전략적 업무 제휴를 통해 상시 마케팅 지원 채널을 구축, 행사 이후 업체들의 현지 마케팅 및 사후 지원 서비스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협회는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우리 벤처기업에 대한 현지 반응이 매우 높다는 것을 확인 한만큼 개별 기업들의 성과에 대해 지속적인 관리를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