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의 친환경상품 우선구매 의무화 제도에 대한 기업설명회가 오는 2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개최된다.
기협중앙회 김종배 산업기술혁신팀장은 “공공기관 구매액은 지난 2003년 2천6백억원 수준에 불과했지만, 7월1일부터 관련법이 본격 시행되면 내년에 1조원 수준으로 확대될 전망”이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친환경제품 시장 진입 전략이 소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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