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멕시코는 양국 경제·기술협력 모델을 개발하고 중소기업과 정보통신(IT) 분야 협력을 강화키로 합의했다고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가 최근 밝혔다.
통상교섭본부는 최근 한·멕시코 제3차 경제공동연구회가 끝난 뒤 양국이 경제·기술협력 방안을 주제로 무역 및 투자 촉진, IT, 인적자원개발, 관광, 중소기업 등의 분야 협력을 논의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양국은 중소기업간 협력 강화 필요성에 공감해 기업 교류, 정보교환 등을 추진하고 관광 및 인적자원 개발 분야에서 정부 및 민간 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저작권자 © 중소기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