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협산악회(회장 김수방·한국가스판매업협동조합연합회장·사진)은 지난 3일 조합 이사장 등 산악회원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05년 제2차 정기산행을 도봉산 오봉에서 가졌다.
지난달 6일 경기도 양주 불곡산에서 시산제를 마친 기협산악회는 한결 따뜻해진 봄날씨 속에서 올해의 두 번째 정기산행을 즐기며 경기회복과 중소기업 살리기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중소기업 업종별 최고경영자 상호간의 정보교환, 친목도모, 심신단련 등을 목적으로 지난 96년 설립된 기협산악회는 매월 첫째주 일요일 정기산행을 진행하고 있다.
참석대상은 전·현직 회원조합(연합회) 이사장(회장), 기협중앙회 산하 각 위원회 위원 및 회원, 자중회 회원 등이며 이밖에 중소기업 최고경영자와 학계 관계자 등 중소기업과 관련된 사람이면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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