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기업들은 앞으로 지역경제 사정이 다소 나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최근 지역 330개업체를 대상으로 기업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4월중 제조업 업황전망BSI는 83으로 전달의 79보다 상승하고 비제조업도 64에서 71로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또 3월중 업황BSI도 73으로 2월의 65보다 상승했으며 업체별로는 대기업이 86에서 93을 비롯, 중소기업(62→70),수출기업(62→70), 내수기업(68→76) 등이 모두 전달보다 상승해 지역경제 사정이 호전되고 있음을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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