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올해부터 2010년까지 6억원을 투입해 600개 중소업체에 대해 경영과 기술애로 해소 등을 위한 컨설팅 지원사업을 펼치기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
중소기업에 대한 컨설팅 지원분야는 경영과 마케팅, 기술 등 3개 분야이며 지원업종은 제조업과 기계, 자동화분야, 전기, 전자, 섬유업 등이다.
도는 이를 위해 국내외 전문컨설턴트 5천여명을 확보하고 첨단 핵심기술지도부문에는 외국인 전문 컨설턴트를 초빙할 계획이다.
컨설팅 지원을 희망하는 업체는 10월말까지 경남도청 기원지원과나 시·군 중소기업 관련 부서, 중소기업 진흥공단 경남지역본부로 신청하면 되며 선정된 업체는 최고 200만원까지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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