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부터 서울에 벚꽃이 활짝 폈다. 올 봄은 이상 저온 현상이 지속돼 전국 대부분 지역의 벚꽃이 작년보다 일주일 이상 늦게 폈다. 여의도 윤중로에서 시민들이 만개한 벚꽃을 벗 삼아 봄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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