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에는 사회복지, 법률서비스, 정보통신 등관 련직업의 고용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반해 기계ㆍ재료, 식품가공ㆍ농림어업 등은 고용이 줄 것으로 예상됐다.
이같은 사실은 직업정보 전문기관인 중앙고용정보원이 기업체 인사담당자, 정책담당자, 교수 등 분야별 전문가 2천2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를 분석해 최근 발간한 ‘2005 한국직업전망’에서 밝혀졌다.
2010년 분야별 일자리 수 전망에 대한 물음에 사회ㆍ복지는 74.6%가 증가할 것이라고 답했고 의료ㆍ보건(74.5%), 법률ㆍ공공서비스(73.7%), 경영금융ㆍ기획(71.9%),개인서비스(71.5%) 등 순으로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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