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네오 등 4개 모바일게임 업체들은 사실상의 통합법인 엔포미(En4Me)를 합작 설립했다고 최근 밝혔다.
엔포미는 게임네오, 모아이테크놀러지, 엠버튼, 테크론시스템 등 4개 업체가 25%씩 출자해 세운 별도 법인으로 우수 모바일게임을 발굴해 국내외에 유통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엔포미는 총 100여개의 모바일게임을 확보해 국내 최대 규모의 모바일게임 업체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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