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부품이 전북 군산시의 주력산업으로 자리 잡았다.
군산시는 “군산국가산업단지에 자동차부품 집적화 단지와 혁신센터가 들어서고 이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클러스터 추진단이 공식 출범함에 따라 자동차 부품 산업이 군산의 주력산업으로 자리 잡았다”고 최근 밝혔다.
자동차와 기계 부품 시범단지로 지정된 군산산단 혁신 클러스터 추진단(단장 송기재)은 이날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혁신 클러스터 추진단은 자동차 부품 산업과 관련된 ▲기업유치 활성화 ▲지역 혁신 네트워크 구축 ▲혁신 인력 양성 ▲ 생산기반 집적화 ▲핵심 선도 기술 개발 ▲ 우수인력 정착 여건 개선 등 6개 사업에 주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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