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환 태형금속공업(주) 대표

태형금속공업(주) 심상환 대표(52)는 78년부터 지금까지 주물업계에 몸담으며 부단한 기술개발 노력을 통해 금속기계공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해오고 있다.
특히 작업환경이 매우 열악한 주물업종에 종사하면서 근로자들의 작업환경 개선에 주력하는 한편 90년대 초반부터 환경친화적 공정개선을 통해 제관제품을 주물제품으로 대체하는데 일조해 국내 업계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 전자적 품질개선 활동을 통해 ‘품질경영시스템’, ‘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받는 한편 일본 및 유럽 등으로 수출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지석문 장류조합 전무이사

대한장류공업협동조합 지석문 전무(51)는 27년간 장류산업보호 및 육성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사명의식으로 국내 장류산업 현대화에 큰 기여를 했다.
특히 조합원의 경제적 이익과 업계발전을 위해 노력한 결과, 공동사업 실적이 입사 이후 53.5배로 확대됐으며 조합의 연구시설 및 인력을 보강해 장류제품의 품질 및 위생향상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이와 함께 조합원사 수출진흥, 산학연 협동사업, 연구기관 연구비 지원사업 등 각종 사업을 통해 중소 장류업계 발전에 힘을 기울여왔다.
지 전무는 78년 조합에 입사했으며 지난 98년 조합 전무이사에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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