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올해 중소기업 29만여개에 27조원을 보증 지원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이는 작년(24조원)보다 12% 증가한 수준이며 보증 중소기업도 4만5천개 늘리기로 했다고 신보는 말했다.
이 중 무역금융과 시설자금 보증 목표는 2조2천억원과 2조원으로 작년(1조8천억원, 1조2천억원)보다 각각 8%, 66% 늘릴 계획이며 창업기업에 대한 보증도 신규로 5조3천억원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중소기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