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전국 이업종대회가 강원도에서 열린다.
강원이업종교류연합회(회장 황옥현)는 최근 열린 한국이업종교류연합회 이사회에서 내년 CEO한마음혁신대회 강원도 유치가 만장일치로 통과됐다고 밝혔다.
CEO한마음혁신대회는 전국 5백여 회원사가 참여하는 대규모 중소기업 잔치로 지난해에는 대전, 올해는 제주도에서 개최됐다.
‘세계로 향한 혁신적인 한국 중소기업 이업종’을 슬로건으로 내건 강원연합회는 8월중 행사 추진위원회를 출범시킨 뒤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황옥현(삼원파워텍 대표) 회장은 “이번 행사유치를 통해 이업종교류활동이야 말로 가장 이상적이고 창의적인 경영활동임을 재 증명하는 잔치로 승화시키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중소기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