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중소기업청은 올해 중소기업 생산현장의 애로기술 지도사업에 2억9천50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최근 대구·경북중기청에 따르면 기술 지도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에 전문가를 파견해 △기술적 애로 해결 △시제품 모형 제작 지도 △제조물책임법 대비 등 현장밀착형 지원사업을 벌인다.
기술지도에 소요되는 비용은 정부가 70%를 지원하고, 해당 중소기업이 하루 4만3천230원을 부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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