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F테크놀로지(대표 서호준, www.bnftech.com)는 한국전력기술주식회사와 40여억원에 달하는 발전소 감시경보시스템(PMAS) 소프트웨어(SW) 개발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에 따라 BNF테크놀로지는 한국전력기술주식회사가 수행하는 신고리 원전 1, 2호기와 신월성 원전 1, 2호기의 PMAS 설계 및 SW 개발 용역을 맡게 된다.
PMAS는 BNF테크놀로지가 한국전력기술주식회사와 함께 한국형 중형원전 설계 개선과제(KSNP+)를 수행하면서 2001년 국산화에 성공한 원전 감시 및 경보용 시스템SW로, 기존 한국형표준원전에서 발전소 감시계통(PMS)과 발전소 경보계통(PAS)로 구분해 설계하던 것을 통합 설계한 것이다.
문의 : 042-868-2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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