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자금난이 예상되는 중소기업에 특별자금 지원에 나섰다.
시는 관내 중소제조업체와 제조업 관련서비스업체를 돕기 위해 지난 5일부터 오는 16일까지를 중소기업육성자금특별지원기간으로 설정해 활발한 홍보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전담직원을 배치해 자금을 신속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금을 지원받고자 하는 중소기업은 융자신청서와 사업계획서, 최근년도 결산재무제표 또는 부가가치세증명원, 법인등기부등본 각 1부씩을 준비하는 것을 비롯, 창업업체의 경우 창업 및 공장설립승인서와 신규시설 설비현황 1부를 추가 준비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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