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물자일 가능성이 있는 제품 수출이 많은 데도 우리 기업들이 실제 사전에 허가받아 수출하는 사례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자원부가 최근 국회 산업자원위원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국내 기업들의 전략물자 수출허가 신청 현황은 2001년 352건, 2002년 374건, 2003년 477건, 2004년 462건, 올해 7월말 현재 266건이었다.
전략물자를 허가받아 수출한 업체와 수출 규모는 2001년 37개사, 1억달러, 2002년 37개사, 8천만달러, 2003년 51개사, 121억달러, 2004년 50개사, 5억달러, 올해 7월말 현재 40개사, 1억1천만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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