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년간 천연물 기능성 신소재개발에 주력해 온 바이오벤처기업 (주)메드빌(www.medvill.co.kr ·대표 홍은경)은 최근 천연물을 이용한 아토피피부 개선제 ‘아토지움’<사진>을 개발, 시장에 내놓았다.
아토지움은 아토피를 지운다는 의미를 담은 브랜드명으로 천연물을 이용해 항알러지 및 항염증 기능이 뛰어나다고 이 회사 성현국 마케팅담당이사는 말했다.
이 제품은 한국을 비롯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등에 특허출원을 완료해 해외시장진출 준비도 끝냈다.
아토지움의 특징은 항염 및 항알러지 기능이 뛰어난 식물추출물을 이용했고 보습기능과 세포재생 기능을 강화해 기존의 스테로이드계 제품에 비해 부작용이 없을 뿐만 아니라 효능의 지속성도 뛰어난 것으로 실험 결과 판명됐다고 밝혔다.
성 이사는 “최근 부작용이 심각한 스테로이드제제에 대한 소비자들의 우려가 높아진 상황에서 비스테로이드계 연고제 및 스킨케어 화장품에 관심이 높아진 것이 사실”이라며 “천연물을 사용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거의 없는 점도 ‘아토지움’의 장점으로 소비자로부터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 02-379-1012
저작권자 © 중소기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