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식품위생업소 부담 경감을 위해 올해 ‘식품위생업소 저금리 융자사업’에 총 60억 원을 투입한다고 7일 밝혔다.‘식품위생업소 저금리 융자사업’은 경기도 식품진흥기금을 재원으로 ▲ 모범음식점·위생등급지정업소 운영 ▲ 식품제조·가공업소의 생산시설 현대화 및 교체 ▲ 식품접객업소의 노후시설 개선 등에 들어가는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이 중 ‘모범음식점·위생등급지정업소 운영자금 지원’은 올해 경기도 중점 추진 사업으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도내 식품위생업소를 돕는 데 목적이
전라남도가 지난해 말 22개 시·군에서 맛집으로 추천한 음식점 159개소를 대상으로 현지 실사를 통해 전남 대표 맛집 133개 음식점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남도음식명가는 지역의 농·수·축산물 식재료를 사용한 특색(맛)있는 음식점으로서 남도전통음식의 우수성을 전라남도지사가 인증한 엄선된 모범음식점이다.또한 2007년부터 음식 맛·서비스·가격·편의시설 등을 복합적으로 평가해 2년마다 새롭게 지정된다.그동안 남도음식명가는 전남 대표 음식점으로서 자긍심을 높이고 음식관광을 선도하는 역할을 톡톡히 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김영록 전라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