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신세계백화점(대표 차정호)과 공동으로 23일부터 29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본점 지하1층 식품행사장에서 ‘중소기업·소상공인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개척을 위해 마련됐다.특별전에는 데이웰즈(건강식품), ㈜하늘바이오(김부각), 동화푸드(젓갈), ㈜두레촌(강정바), 노란소쿠리(유자즙) 등 전국 총 20개 식품제조 기업이 참여하고, 행사기간 동안 신세계백화점의 위생교육 및 방역관리를 받을 예정이다. 추문갑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대기업의 통
서울 마포구에 사는 A씨는 최근 20만원인 아들의 자전거를 사면서 현금 16만원만 사용했다. 서울지역상품권인 ‘마포사랑상품권’을 사용한 덕분이다. 현금 17만원으로 마포사랑상품권 20만원을 구매했고, 1만원은 캐시백으로 돌려받았다. 지역상품권으로 구입하면서 약 20%에 가까운 할인 혜택을 누린 것이다. 회원 4만7000명을 보유한 네이버 카페 ‘마포에서 아이 키우기’에는 요즘 마포사랑상품권 관련 게시글이 매일 수십 건씩 올라온다. “A마트에서 마포사랑상품권 받아요.” “B학원 결제도 마포사랑상품권 해도 될까요?” 등 질문도 구체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