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1일 강원 원주·고성, 전남 해남, 경북 청도 등 4개 지역이 '2020년 생태테마관광 사업'에 신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생태테마관광 사업'은 지역 고유의 생태자원과 관련 콘텐츠를 접목한 관광 프로그램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누구나 생태자원을 직접 느끼고 배우며 즐길 수 있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지역주민의 해설을 통해 그 안에 숨어있는 재미있는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새로 선정된 사업은 ▲원주 ‘신과 함께 떠나는 숲속여행’ ▲해남 ‘땅끝황토나라 꼼지락 캠핑’ ▲청도 ‘화낭 운문생태여행’ ▲고성 ‘고성에서 몽
국토교통부는 4일 ‘수도권 30만호 공급계획’ 중 고양창릉 및 고양탄현 등 2곳에 대한 주민 공청회,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이 완료되어 6일 공공주택지구 지정을 고시한다고 밝혔다.고양창릉(3만8000호)은 30사단 이전 예정지와 훼손되어 보전가치가 낮은 그린벨트 등을 활용해 교통이 편리한 자족도시로 조성한다.고양탄현(3000호)은 일몰 예정인 장기미집행공원부지의 난개발 방지를 위해 주택과 함께 지역주민을 위한 공원, 도서관, 보행육교 등을 조성한다.이로써, ‘수도권 30만호 계획’ 중 18곳 총 19만6000호(총 면적 34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