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30일부터 산업단지 정보를 기반으로 구축한 ’스마트 공유플랫폼 모바일 서비스‘를 본격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공유경제‘란 재화를 여럿이 공유하여 사용하는 공유 소비를 기본으로 하여 자원 활용을 극대화하는 경제활동 방식으로 4차 산업혁명에 따른 플랫폼 기반 구축이 용이해짐에 따라 공유경제가 확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산업부는 "산업단지 내에서도 유휴자원 매칭 및 기업 간 거래 활성화, 근로자 편의 증진을 위해 공유경제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산업부는 공유경제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