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혁신파크(대학 내 도시첨단산단)에 대학생과 산학연 종사자를 위한 행복주택이 허용되고, 캠퍼스 혁신파크의 사업 요건이 명확해진다. 정부는 이번 개정안을 토대로 선도사업 대학(강원대, 한남대, 한양대ERICA)에 대한 절차를 조속히 진행 연내 착공할 계획이다.국토교통부는 캠퍼스 혁신파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제도 정비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3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캠퍼스 혁신파크'는 대학 유휴부지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정한 후, 단지 내 기업입주시설을 지원하고 정
경기도는 일반산업단지 21곳, 도시첨단산업단지 3곳 등 모두 24개 산업단지 1015만㎡를 올해 추가로 지정하는 내용의 '2020년도 산업단지 지정 계획'을 3일 고시했다.지역별로는 용인시와 안성시 각 4곳, 화성시와 이천시 각 3곳, 김포시와 광주시 각 2곳, 오산·파주시와 연천군 각 1곳 등이다.이 가운데 용인 반도체클러스터(448만4000㎡), 김포 월곶일반산단(87만1000㎡), 안성 테크노밸리일반산단(85만4000㎡), 파주 파평일반산단(59만3000㎡), 화성 일진일반산단(41만7000㎡), 김포 양촌2일반산단(33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