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은 오는 16일부터 내달 7일까지 전국 221개 시・군・구 지역을 대상으로 온라인(로또)복권 판매인 1,794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지역별 인구수, 판매액 등 시장규모를 고려해 일부 지역은 제외됐고, 모집지역 단위로 예비 후보자 총 690명을 추가로 선정한다. 예비후보자는 이번(2020년) 모집 기간에 한해서만 계약대상자의 계약 포기 발생 시, 개설자격이 부여된다.자격기준은 공고일자 이후 장애인, 국가유공자, 보훈보상 대상자,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세대주 등의 우선계약대상자 또는 차상위계층 중 어느
직장인 10명 중 8명이 로또를 구입한 적이 있으며, 원하는 당첨금은 평균 36억원인 것으로 조사됐다.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직장인 1356명을 대상으로 ‘로또 구매’에 대한 설문을 진행한 결과, 직장인 84.4%가 ‘로또를 구입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성별로 살펴보면, 남성(88.4%)이 여성(80.1%)보다 로또 구입률이 8.3%p 더 높았다.결혼 여부에 따라서는 기혼(89.1%)이 미혼(81.3%)보다 로또를 더 많이 구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로또에 당첨된다면 가장 하고 싶은 것으로는 ‘내 집 마련 등 부동산에 투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