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나로유통은 5일(목) 전국 하나로마트를 통해 마스크 70만매를 판매한다고 밝혔다.5일(목)에는 전국 2219개 하나로마트를 통해 70만매를 판매할 예정이며, 종전과 같이 오후 2시부터 1인당 5매 이내에서 제조업체 출고가격 그대로 판매(평균 1,100원대)한다고 밝혔다.또한, 농협 하나로마트와 우체국은 6일(금)부터 ‘공적마스크 구매를 위한 번호표 배부’를 오전 9시 30분에 동시 진행할 계획이다.농협은 마스크 공적물량 구매시 고객불편 최소화와 반복구매 방지를 위한 취지라고 밝혔다.한편, 농협은 마스크 공적판매처로 지정된 이
정세균 국무총리가 28일 대구축산농협본점 하나로마트와 메디팜일선약국 등을 방문해 마스크 수급상황을 점검했다.정 총리의 이번 방문은 사전예고 없이 불시에 이뤄졌다. 마스크 긴급수급조정 추가조치 후 현장에서 국민이 체감하는 변화가 있는지, 시행에 어려움은 없는지 등을 직접 챙기기 위해서다.정 총리는 하나로마트에서 “정부 조치로 수출이 제한돼 국내 유통량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물량을 확보하는 것과 함께 확보한 물량이 소비자에게 즉시 공급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마스크뿐 아니라 생강·감자, 손세정제 등 코로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