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은 지난해부터 ‘청년희망 스마트일자리프로젝트’ 선포식을 개최하고 우리시대 청년들이 일하고 싶은 스마트한 중소기업 일자리를 찾고, 만들고, 알리겠다는 의지를 피력하면서 중소기업의 일자리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중소기업중앙회 대학생 블로거 행복한 중기씨가 '스마트 일자리' 속 청년들의 눈길을 끄는 복지제도를 소개한다.
198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를 아우르는 이른바 ‘MZ세대’가 기업 입사 등 사회활동에 진출하는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 구인 시장에서 ‘큰 손’이 되고 있는 MZ세대들은 과연 어떤 유형의 기업을 가장 꺼릴까?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20~39세 남녀 2708명을 대상으로 ‘가장 입사하기 싫은 기업 유형’을 조사한 결과, △야근, 주말출근 등 초과근무 많은 기업(31.5%)이 1위에 올랐다. 이는 ‘워라밸’과 개인의 삶, 여가를 중시하는 MZ세대의 특성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다음으로 △
모바일 금융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10일 하나카드와 손잡고 토스신용카드를 4월 1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토스신용카드'는 토스가 최초로 선보이는 상업자표시 신용카드(PLCC: Private Label Credit Card)로 토스의 브랜드로 출시되며, 하나카드가 카드 제작과 발급을, 토스가 카드 회원 모집 및 마케팅 등을 담당한다.4월 1일 정식 출시되는 토스신용카드는 만 19세 이상의 토스 회원 누구나 토스 앱 내 홈 화면 혹은 전체 탭을 통해 카드 신청 페이지 접속 후, 간단한 비대면 신청 및 하나카
개인의 만족을 위해서라면 새로운 기회를 찾아 떠나는데 주저함이 없는 ‘밀레니얼 세대’가 신입사원의 주축을 이루면서 인재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 많다.실제로 기업들은 밀레니얼 세대의 조기퇴사 비율이 이전 세대에 비해 더 높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최근 1년간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 기업 356개사를 대상으로 ‘신입사원 조기퇴사’에 대해 조사한 결과, 64.6%가 조기 퇴사한 신입사원이 ‘있다’고 답했다.또, 응답기업의 80.9%는 과거 세대에 비해 밀레니얼 세대의 조기퇴사 비율이 더 높다고 밝
평생 직장에 연연하지 않고, 직장을 ‘수단’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강한 ‘MZ 세대’(밀레니얼 및 Z세대)의 절반은 안정적인 ‘철밥통’보다 연봉이나 본인의 커리어를 위해 2~3년에 한 번씩 직장을 옮기는 ‘잡호핑(Job-Hopping)족’이 되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2030세대 성인남녀 2816명을 대상으로 ‘잡호핑족과 철밥통 중 선호하는 것’을 조사한 결과, 49.4%가 ‘잡호핑족’을 선호한다고 밝혔다.잡호핑족을 선호하는 이유는 ‘경쟁력 있는 커리어를 만들고 싶어서’(49.7%, 복수응답)가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