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오늘 하나은행 등 1금융권 은행 7곳을 포함해 '내게 맞는 대출 찾기(이하 '내맞대')' 입점 제휴사를 16개로 확대했다고 밝혔다.'내맞대'는 토스 앱에서 간단한 정보 입력만으로 16개 은행의 신용대출 상품 금리와 한도를 소비자에게 가장 유리한 순으로 간편하게 비교할 수 있는 서비스로, 조회에 따른 신용등급 영향도 없다는 점이 특징이다. 2019년 5월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선정된 후, 같은 해 8월 출시됐다. 2020년 5월 현재 ‘내맞대’는 누적 대출 신청 건수는 9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2일 매달 주행 거리에 따라 보험료를 내는 후불 자동차보험인 캐롯손해보험의 ‘퍼마일(Per-Mile) 자동차보험’을 토스 앱을 통해 선보였다.토스에 입점한 이번 후불 자동차보험은 의무보험인 자동차보험료를 운전한 만큼만 내고자 하는 사용자들의 수요에 따른 온디맨드(On-Demand·수요기반형) 상품이다. 가입 첫 달 기본료와 주행거리 1000km에 해당하는 보험료를 선납하고, 이후에는 매달 자신이 운전한 거리에 따라 보험료를 지불하는 방식이다. 1년 단위로 가입하고 전체 운전자의
간편송금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의 증권사 설립에 속도가 붙게 됐다.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11일 정례회의에서 비바리퍼블리카가 신청한 증권사 설립 예비 인가안을 상정해 의결했다.비바리퍼블리카가 지난해 6월 증권사 설립을 위한 금융투자업 예비 인가를 신청한 지 9개월 만이다.이 회사가 신청한 업무는 투자중개업으로 주식·채권 등을 사고파는 업무다. 토스는 지점 없이 모바일 전용 증권사 설립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비바리퍼블리카는 지난해 6월 예비 인가를 신청했지만 '금융감독원' 심사 과정에서 관련 절차가 중
모바일 금융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10일 하나카드와 손잡고 토스신용카드를 4월 1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토스신용카드'는 토스가 최초로 선보이는 상업자표시 신용카드(PLCC: Private Label Credit Card)로 토스의 브랜드로 출시되며, 하나카드가 카드 제작과 발급을, 토스가 카드 회원 모집 및 마케팅 등을 담당한다.4월 1일 정식 출시되는 토스신용카드는 만 19세 이상의 토스 회원 누구나 토스 앱 내 홈 화면 혹은 전체 탭을 통해 카드 신청 페이지 접속 후, 간단한 비대면 신청 및 하나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