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푸른 용의 해를 맞아, 중소기업‧소상공인 여러분의 기업과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돌이켜보면, 작년 한해는 우리 경제인들이 안팎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3년간 지속된 코로나가 끝나면서 경제가 살아날 것으로 기대했지만, 글로벌 수요둔화와 강대국들의 자국 우선주의로 수출과 내수가 함께 어려워지며 ‘IMF 때보다 힘들다’는 하소연도 많았습니다.하지만 중소기업중앙회는 771만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하나라도 더 듣고,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3·1독립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년의 뜻깊은 해를 보내고,올해 ‘4·19혁명 60주년’과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으며3년 전, 촛불을 들어 민주공화국을 지켜냈던숭고한 정신을 되새깁니다.정의롭고 안전하며, 더 평화롭고 행복한,‘나라다운 나라’를 만들라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에 따라우리 정부는 과감한 변화를 선택했습니다.경제와 사회 구조의 근본적 변화와 개혁으로우리 사회에 만연한 반칙과 특권을 청산하고,불평등과 양극화를 극복하기 위해 흔들림 없이 노력해왔습니다.많은 국
행정안전부 가족 여러분,전국 14만 경찰관과 올해 국가직 공무원이 되는 5만 소방관 여러분!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2010년대를 마감하고 또 다른 10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10년을 여러분과 함께 시작할 수 있어 한없이 든든하면서도 무거운 마음입니다. 앞으로 다가올 ‘10년의 변혁(變革)’에 얼마나 잘 대비하느냐에 따라우리의 미래가 달라질 것이기 때문입니다.여러분과 함께한 지 어느덧 9개월이 지났습니다.여러 재난안전 현장을 직접 찾아 피해 입은 분들의 아픔을 조금이라도 덜어
'흰 쥐의 해', 경자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쥐는 다산, 풍요, 재물, 지혜 등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모든 분께 올 한해 풍요와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오늘 2020년 첫날이 시작되었고 새로운 10년이 열렸습니다.올 한 해는 글로벌경제와 함께 우리 경제가 지난해보다 나아져 전반적으로 '경기회복의 흐름'을 보여주리라 전망되고 또 그렇게 믿습니다.정부도 지난달 '2020년 경제정책 방향'을 발표하면서 "올해 반드시 경기 반등을 이루고 성장잠재력 확충의 토대를 구축하겠다"고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약속대로 경제회복과 도약의 모멘
환경가족 여러분,2020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올해는힘이 세서 쥐 중에 우두머리고,지혜로워 사물의 본질을 꿰뚫는다는"흰 쥐의 해", 경자년(庚子年)입니다.환경가족 여러분 모두 흰 쥐의 기운을 받아아무리 어려운 일을 만나도바위처럼 꿋꿋이 흔들리지 않는버팀이 있기를 기원합니다.아울러, 십이지 중 첫 번째인쥐띠의 해가 돌아온 만큼초심으로 돌아가몸과 마음을 다잡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2017년 5월 출범한 문재인 정부가 반환점을 돌아다시 새해를 맞았습니다.돌이켜 보면,지난 2년 반은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중심에 두고환경정책을 본궤도에
경자년(庚子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추위 속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산업 현장을 지키고 있는기업인과 근로자, 그리고 국민 여러분께 새해 인사를 올립니다.지난 2019년, 우리 경제는 격동의 한해를 보냈습니다.부당한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해 정부와 기업이 함께발빠르게 대응하여 혼란을 최소화했습니다.우리 산업의 취약점을 깨닫는 계기로 삼고,소재․부품․장비 자립화를 위한 기틀을 마련하였습니다.제조업 르네상스를 열어가기 위한 비전도 수립하고,주력업종의 회복과 신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정책과 투자를착실히 이행하였습니다.조선산업은 7년만에 탈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