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는 코로나19로 위축된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건설현장 경제활성화 대책'을 수립하고, 건설산업분야 경제위기 극복 지원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우려로 LH는 지난 3월 사업비 23.6조 투자계획과 함께 상반기 9.3조원 조기집행을 통한 건설경기 활성화 추진을 발표한 바 있다. 이외에도 선금 지급률 10%p 상향 및 코로나19로 인한 공사 중단 시 계약기간ㆍ금액 조정 등 다양한 건설업체 지원 방안을 마련해 왔다.이번에 마련한 대책에는 건설사의 자금 유동성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과 함께 경기침체
중소벤처기업부는 국회에서 통과한 추경예산에서 소상공인‧중소기업 피해복구에 3조667억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국회 심사과정에서 소상공인 지원 융자 8000억원, 지역신보재보증 448억원 등이 증액돼 긴급자금 공급, 보증지원, 매출채권보험 등 금융지원 예산이 2조6594억원으로 늘어났다.이에 따라 소상공인‧중소기업에 지원되는 금융지원 총규모는 당초 5조4500억원 대비 약 3조700억원 증가한 8조5200억원으로 융자 3조1450억원, 보증 5조1750억원, 매출채권보험 2000억원을 지원하게 된다. 또 소상공인 피해점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