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1일 강원 원주·고성, 전남 해남, 경북 청도 등 4개 지역이 '2020년 생태테마관광 사업'에 신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생태테마관광 사업'은 지역 고유의 생태자원과 관련 콘텐츠를 접목한 관광 프로그램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누구나 생태자원을 직접 느끼고 배우며 즐길 수 있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지역주민의 해설을 통해 그 안에 숨어있는 재미있는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새로 선정된 사업은 ▲원주 ‘신과 함께 떠나는 숲속여행’ ▲해남 ‘땅끝황토나라 꼼지락 캠핑’ ▲청도 ‘화낭 운문생태여행’ ▲고성 ‘고성에서 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