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스포츠 서비스인 N골프를 통해 2020시즌 KLPGA챔피언십 대회를 세계 최초 온라인 생중계한다고 13일 밝혔다.2020시즌 KLPGA챔피언십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전세계적으로 골프 대회가 전면 중단된 후 처음 열리는 정규 투어로, 세계랭킹 2위 박성현과 LPGA 신인왕 이정은6, 지난해 우승자 최혜진 등 국내외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무관중으로 치뤄지는 이번 KLPGA챔피언십은 총상금 30억원, 출전선수 150명으로 역대 최대규모의 메이저 대회다.N골프는 KLPGA챔피언십의 생중계와 함께
특허청은 19일부터 코로나19 관련 최신 특허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특허정보 내비게이션’을 개통한다고 밝혔다.'특허정보 내비게이션'은 코로나19 관련 치료제·백신, 진단·검사, 방호·방역 등 주요 분야별로 국내·외 특허동향 조사결과를 공개하고, 현장에서 이슈가 되는 최신 기술에 대한 특허정보를 알기 쉽게 정리해 특허청 누리집(https://www.kipo.go.kr/ncov)을 통해 제공하는 서비스다.거시적인 기술정보인 특허동향 조사결과는 글로벌 특허동향, 국가별 특허 경쟁력 비교, 글로벌 선도기업 및 우리기업의 특허 경쟁력
카카오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총선)에 대한 객관적이고 풍부한 선거 정보를 제공하고 건강한 여론 광장 조성에 나선다.카카오는 포털 다음(Daum) 뉴스섹션 내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특집 페이지(이하 총선 특집 페이지)를 오픈하고 다음달 16일까지 포털 다음과 카카오톡 #탭 에서 총선 관련 서비스와 정책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카카오는 총선을 맞아 ‘공정하고 충실한 선거정보 제공’, ‘사실에 기반한 뉴스와 정보 제공’, ‘정치적 중립 준수’ 등 총선 서비스 준칙을 마련하고 이에 따라 총선 특집 페이지를 운영할 예정이다.
앞으로 국민들은 모바일 웹페이지에 접속하거나 앱을 다운로드해 마스크판매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이를 위해 정부는 오늘(10일) 오후 7시부터 공적마스크를 판매하는 곳과 판매량 정보를 공개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중소벤처기업부는 한국정보화진흥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협력해 '공적 마스크 판매 데이터 제공'을 시작한다고 이날 밝혔다.정부 주도의 개발 및 공급보다는 정부가 민간이 필요로 하는 데이터를 공개하고, 민간은 이 데이터를 활용해 국민 수요를 반영한 서비스를 개발하는 '민관협력 모델'로 진행한다.정부
웅진씽크빅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유료로 제공했던 초등학교 학습 콘텐츠를 유튜브에 무료로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웅진씽크빅은 기업 공식 유튜브 채널 '스마트올TV'를 긴급 개설해 유료 디지털 학습 영상을 이날부터 초등학교 개학일까지 무료로 제공한다.개학 연기에 따른 학생들의 학습 공백 최소화를 위한 결정이라고 웅진씽크빅은 설명했다.스마트올TV에는 매일 오전 9시 학년별로 학습해야 할 과목의 개념학습 영상이 업데이트된다. 또, 국어, 수학, 사회, 과학, 통합교과뿐만 아니라 영어, 독서, 고전 등 특별 학습 콘텐츠도 함께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