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지구의 날을 맞이해 방탄소년단과 함께하는 ‘글로벌 수소 캠페인’ 특별 영상을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현대차는 지난 1월부터 방탄소년단과 함께 ‘Because of You’라는 슬로건 아래 미래 청정에너지 ‘수소’의 친환경성과 지속가능성을 전파하는 ‘글로벌 수소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지난 2월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상영된 영상에 이어 이번에 공개된 특별 영상은 ‘아름다운 대자연의 소중한 언어들’이란 주제로 아름다운 대자연을 다음 세대에 물려주기 위해서는 지속가능성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담았다.영상 속에서 방탄소년
기술보증기금은 채무자의 재기지원을 돕기 위해 오는 13일부터 6월 12일까지 2개월간 한시적으로 ‘재기지원사업 활성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 대상은 상환능력이 결여된 특수채권의 채무관계자로, 채무감면 범위 확대 등의 완화조치를 통해 채무자의 상환부담을 완화하고 조기 변제를 통한 신용회복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기보는 캠페인 기간 동안 채무 분할상환 약정을 체결하는 채무자에게 채권평가, 채무자의 상환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산출되는 기본 채무감면율 외에 추가 감면율을 적용해 채무자의 상환의지를 고취할
CJ ENM 오쇼핑부문이 중소 협력사의 홍보와 광고를 지원하는 ‘소중한 이야기’ 캠페인을 시작한다.'소중한 이야기'는 우수 파트너사의 제품과 기업소개를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해 홍보와 광고를 집중 지원해주는 캠페인이다.캠페인명 '소중한 이야기'는 ‘소(小)상공인과 중(中)소기업의 이야기를 들려드린다’는 의미와 함께 ‘CJ ENM 오쇼핑부문의 소중한 파트너를 소개한다’는 뜻도 담고 있다. CJ ENM 오쇼핑부문 사내 게시판을 통해 임직원들이 직접 뽑은 이름이다.CJ ENM 오쇼핑부문과 함께 성장 해 온 협력사 중 상품력이 우수하고 협력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대구과 경북 지역 일부 매장에 시범 도입한 사회적 거리 두기 운영을 3월 26일부터 순차적으로 전국 매장으로 확대한다. 동시에 스타벅스는 코로나 19의 선제적 예방을 위해 매장 위생 안전 에티켓 캠페인의 시행 내용을 오는 26일부터 확대하면서 이를 알리는 고객 안내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먼저 사회적 거리 두기 방안으로 계산대 앞에 안전 라인 스티커를 부착해 주문 시 고객과 파트너의 안전 거리를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아울러 한시적인 조치로서 매장에서 텀블러 등 개인 다회용컵 이용 서비스를 중지한다. 개인 다회용
카카오커머스가 제조회사들, 이용자와 함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피해 극복 지원에 나선다.카카오커머스는 19일 먼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의 이웃과 의료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손소독제 12만개(5억원 상당)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한다고 밝혔다.또 24일까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선물기부' 페이지를 개설하고 코로나19 관련 기부 캠페인도 진행한다. 에프엘씨, 페렌벨, 앤드스타일, 엘지생활건강, 바이오세상, 한국인삼공사, 스파클주식회사, 네츄럴라이프 등 총 8개의 제조회사들이 물품의 가격을 대거 인하해 이번 캠페인
산림청은 코로나19로 침체된 묘목 시장을 활성화하고, 나무 심기에 국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내나무 갖기 한마당’ 행사를 온라인 행사로 추진하고 있다.지난 11일에 3000명을 선착순 접수받았으며, 17시 40분에 마감됐다. 16일까지 약 500명이 그루콘(무료교환권)을 이용해 묘목을 구매했다.'그루콘'은 산림청 캐릭터 그루와 이모티콘의 합성어로 묘목을 구매할 때 이용할 수 있는 무료 묘목 교환권(1만원권)이다.2차 신청 접수는 누리집(www.2020mytree.info)에서 18일 13시부터 2000명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다만,
카카오가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피해 극복을 돕기 위해 20억원을 기부한다.이와 별개로 김범수 의장은 자신이 보유한 카카오 주식 중 20억원에 해당하는 11,000주를 기부한다.이와 함께 카카오는 그동안 운영해온 사회공헌 플랫폼 ‘같이가치’를 통해 전국민이 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카카오는 카카오톡과 다음 등 회사가 보유한 플랫폼을 캠페인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카카오는 코로나19로 인한 피해 극복에 전 국민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 될 수 있도록 '같이가치'를 통해 기부 캠페인을 진행해왔다.‘같이가치 기부’는 카카오톡 세
한화가 코로나19 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에 대한 지원에 나선다.한화그룹 주력 계열사인 한화와 한화솔루션은 26일 코로나19 특별 관리구역으로 지정된 대구·경북지역에 마스크 15만장을 기부한다고 밝혔다.이 회사들은 대구·경북지역이 겪고 있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대구와 경북 지역에 마스크를 공급한다.한화와 한화솔루션이 기부하는 마스크 15만장은 의료진과 면역력이 취약한 아동 및 노인, 저소득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이 회사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직·간접적으로 고통 받고
서울시가 코로나19로 졸업식과 입학식이 취소되는 등 꽃소비와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를 돕기에 나선다. 전체 화훼산업 전체의 80% 소비가 선물과 행사를 위한 목적으로 이뤄지는 만큼 화훼산업은 최근 이어지는 코로나19로 양재동 화훼시장 경매가 급감하는 등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서울시는 화훼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1 테이블 1 플라워’ 사업을 추진한다.서울시와 자치구, 투자출연기관에서 우선적으로 직원 생일과 각종 기념일에 꽃을 선물하는 캠페인이다. 14일부터 집무실(시장실, 부시장실)과 각종 회의실(기획상황실,
중소벤처기업부는 박영선 장관이 설 명절 연휴를 한 주 앞둔 16일 오전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암사종합시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날 박영선 장관은 ‘가치삽시다!’라는 슬로건으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설 맞이 전통시장 이용 촉진 캠페인을 진행하고, 상인들로부터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암사종합시장은 전통시장 온라인 시장 플랫폼 중 하나인 네이버의 ‘동네시장 장보기’에 첫 번째 진출한 시장이다.참여 점포, 매출 성과 등은 초기 단계에 있으나, 상인회를 중심으로 공동배송센터를 마련하는 등 온라인 시장 진출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