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내 우주산업 육성을 위해 대표적인 고부가가치 상품인 위성의 해외 수출을 올해부터 본격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우주개발기반조성 및 성과확산사업(위성수출 활성화지원)을 통해 올해 40억원을 포함해 향후 5년간 약 20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먼저 정부간 포럼 개최, 정보수집, 대상국별 초청 연수프로그램 운영, 소개자료 배포 등을 통해 해외 위성수요를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판로개척을 지원한다.특히 우리의 위성기술 및 경쟁력을 고려하여 중동, 동남아, 남미 등 후발 우주 개발국에 집중한다. 해당국은 위성의 완
산업통상자원부가 ▲내수 회복 ▲수출 활력 제고 ▲코로나19 피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 362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마련, 4일 국무회의를 거쳐 국회에 제출했다.그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내수회복을 위해서는 소비 심리 회복이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고효율 가전제품을 구입할 경우 구입가의 10%를 환급해 주는 사업을 3000억원 규모로 신설했다. 환급 대상과 품목 등은 3월 중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코로나19 확산 등 대외 환경 악화로 수출 계약 파기, 수출 대금 결제 지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 중
농협은 “코로나19” 발생기간 중 주요 농·축산물 및 생필품을 최대한 확보해 서민생활 안정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27부터 3월 31일까지 '주요 농·축산물 및 생필품 수급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주요 품목은 ▲마스크 ▲손세정제 ▲라면 ▲생수 ▲즉석밥 ▲무 ▲ 배추 ▲돼지고기 ▲닭고기 ▲계란 등 10개 품목으로 공급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특히 마스크는 정부와 협력하여 최대한 공급할 예정이다.농협은 주요생필품인 라면, 손세정제, 생수, 즉석밥 등과 채소, 축산물 등 수급대책품목에 대해 공급물량을 본격적으로 확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