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23일부터 2월 25일까지 '재난안전기술 사업화 지원 사업'에 응모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재난안전기술 사업화'는 중소기업이 보유한 우수 재난안전기술을 발굴해 기술 향상 및 제품화를 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8년 도입됐다. 그간 실내 라돈·미세먼지·일산화탄소 농도를 한 번에 측정할 수 있는 공기질 측정기, 반도체를 이용해 온도조절이 가능한 안전모 등 20개 중소기업에 총 60억여원이 지원됐다.올해는 어린이와 노약자 등 안전취약계층을 위한 안전용품, 풍수해 저감 장치, 산업‧교통안
행정안전부 가족 여러분,전국 14만 경찰관과 올해 국가직 공무원이 되는 5만 소방관 여러분!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2010년대를 마감하고 또 다른 10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10년을 여러분과 함께 시작할 수 있어 한없이 든든하면서도 무거운 마음입니다. 앞으로 다가올 ‘10년의 변혁(變革)’에 얼마나 잘 대비하느냐에 따라우리의 미래가 달라질 것이기 때문입니다.여러분과 함께한 지 어느덧 9개월이 지났습니다.여러 재난안전 현장을 직접 찾아 피해 입은 분들의 아픔을 조금이라도 덜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