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정보(대표 원종윤)와 ERP 컨설팅 전문회사인 (주)엔와이티지(대표 오영수)는 한성엘컴텍㈜(대표 고호석)과 10억원 규모의 통합정보시스템(ERP 및 그룹웨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인성정보와 엔와이티지의 컨소시엄으로 생산, 구매/자재, 영업물류, 무역·회계·인사·경영관리 등에 걸쳐 IT인프라를 통합 재구축하는 것.
이번 프로젝트는 이달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진행되며 BPR (Business Process Reengineering) 및 PI(Process Innovation) 작업을 거쳐 2007년 상반기에 정식 가동될 예정이다.
이번에 도입되는 ERP 솔루션인 ‘ERP-Plus’는 인성정보가 1997년 미국으로부터 도입하여 국내산업 특성에 맞는 연구과정과 엔와이티지의 다양한 프로젝트 구축 경험을 통해 국내 Discrete Process 업종에 최적화된 솔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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