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과 시장경영지원센터(이사장 박윤재)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충남조치원 홍익대 국제연수원에서 400여명의 전국 상인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전국상인대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대형유통점에서도 견학하는 폭탄세일로 유명한 서울 방학동의 도깨비시장, 한 때 30%에 달하던 빈점포를 없앤 광주 양동복개시장의 성공사례 등이 발표됐으며 이와 함께 교육을 통해 배운대로 상품진열을 바꾸고 동선을 조정하고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로 매출이 3배나 오른 즐거운 야채가게(사장 이인영)의 사례도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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