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섭 이사장은 “우리나라 금형산업은 최근 기록적인 수출실적에도 불구하고 내수경기 위축과 금형가격 하락, 그리고 원화강세에 따른 이익률 감소로 인해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며 “조합원들이 함께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금형조합은 금형산업의 숙원사업인 ‘금형회관’을 올해 건립키로 하고, 공동구매 사업 및 조합원 임직원 교육 확대, 시험 측정센터 설립 등 조합원의 공동이익 극대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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