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튼 조작의 불편함 없이 외국어 공부를 쉽게 할 수 있는 제품이 출하돼 인기를 끌고 있다.
유비쿼터스 전문서비스 기업인 인코닉스(대표 이성호)는 최근 어학 학습용 지능형 광학 학습 재생기 ‘위즈톡’(Optical Learning Player Wiztalk)을 출하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기존의 외국어 공부는 카세트 테이프나 CD를 가지고 다니면서 원하는 부분을 듣기 위해서는 버튼을 조작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위즈톡은 이러한 불편함을 고려해 책의 대 용량 음성파일을 기기의 내장된 메모리 카드에 담아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학습할 수 있도록 제작된 것이 장점이다.
펜 모양으로 제작된 위즈톡을 특수 인쇄된 교재(Optical Lea rning Book)에 갖다대기만 하면 곧바로 해당 문장의 원어민 발음을 들을 수 있으며, 연필크기로 무게는 75g밖에 되지않아 휴대성이 편리한 것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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