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실시하고 있는 ‘중소기업제품 홍보지원 사업’이 경기부진과 낮은 인지도 등으로 안정적인 판로 확보가 어려운 중소기업들의 숨통을 터주고 있다.
이 사업은 대외 홍보부족으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우수한 중소기업제품을 발굴해 일간지, 공중파TV 등 각종 홍보매체(표 참조)를 통해 홍보함으로써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진흥공단이 발간하는 ‘테크타임즈’, 신용보증기금이 발행하는 ‘신용사회’ 등 월간지와 주간지를 활용한 무료홍보도 연계해 지원된다.
지원대상은 자체 브랜드를 보유한 중소기업이 생산한 품질인증·신기술인증, 특허·실용신안 획득 제품과 수입대체 효과를 낼 수 있는 중간재·부품소재 기업 등이다.
지원을 원하는 기업은 중소기업유통센터에 전화(02-6678-9312~3) 및 팩스(02-6678-9690)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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